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-알제리 관계 (문단 편집) === 중세 ===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, 마그레브 일대는 [[반달 왕국]]의 영토였다. 한 때 지도자 [[가이세리크]] 치세 하에서 '''[[로마 약탈|로마시를 약탈]]'''하는 것으로 악명을 떨치고 동로마 토벌군 함대까지 격퇴했을 정도로 강성했던 반달 왕국은, 몇 세대 되지 않아 약체화되어 [[벨리사리우스]] 장군이 이끄는 동로마군 토벌대를 만나자마자 별 다른 저항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멸망하였다. 알제리의 해안 지대는 다시금 동로마 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. 7세기부터 [[우마이야 제국]]이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북아프리카 일대의 동로마 군을 격파하고, 아랍인들이 대거 정착하였다. 이 과정에서 마그레브 일대가 아랍화되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[[이슬람교]]로 개종하면서, 이탈리아와 알제리 주민들의 정체성에서 커다란 차이점이 생기게 되었다. 북아프리카 해안 지대의 아랍인들을 해적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반도 각지를 정기적으로 약탈하였다.[* 참고로 [[시칠리아 아미르국]]의 경우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정복하면서 생긴 국가가 아니라, 이베리아 반도의 무슬림들이 시케리아 섬을 정복하면서 세워진 이슬람 왕조이다.] 이탈리아 반도의 일부 어촌이나 항구도시들은 자체적으로 민병대와 함대를 조직하여 아랍인 해적들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성공하는데, 이들 중 [[아말피]], [[제노바]], [[피사]]는 후일 지중해의 주요 무역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